2호가 오늘 목동 폴리학원에서
도서를 빌려왔습니다.
현재 초1 학생은 주 5일 폴리학원에서
수업을 듣습니다.
매일 책을 빌려 옵니다.
5권씩 대출 가능합니다.
주 5일 매일 5권씩 읽는다면 한 달이면 100권 12 달이면 1200권입니다.
폴리에서는 2주에 한번으로 단어 시험을 봅니다. 대략 10 단어입니다.
그 기간을 제외하면 매일 5권씩 빌려서
독서하려고 합니다.
한국어도 그림책과 독서의 힘으로 다양한 어휘와 표현을 배웁니다.
저는 영어도 동일하다고 생각하여 책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단순한 회화와 독서에서의 어휘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원서에서는 그 나라의 문화도 나와 있어 문화도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1호 때는 1명이었기에 1호가 좋아하는
장르의 영어책을 전부 빌리거나
사서 듣기도 하고 영어책을 읽었습니다.
영어 리딩이 되면 어떤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문장으로 유추합니다.
그래서 1호는 엄마표 영어로 폴리어학원에
1학년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4학년에는 이글반으로 1개월 만에
레벨업을 하고 나왔습니다.
귀여운 영어 그림책을 소개하려던 것이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오늘은 위의 귀여운 코끼리와 쥐 그림이 있는 그림책을 빌려왔습니다.
AR 1.8입니다.
귀여운 코끼리 Elliot와 Mouse가 amusement park에서 두렵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투어를 합니다.
너무 귀여운 캐릭터와 스토리가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영어 그림책입니다.
폴리 어학원에서는 영어책의 번호를 입력하여 문제를 풀 수 있는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각 책을 틀린 문제없이 풀었을 때 points를 줍니다.
Renaissance라고 하는
독서퀴즈 프로그램입니다.
르네상스러닝은 40여 년 전에 미국 위스콘신에 사는 선생님이 자신의 아이들을 위한 독서 퀴즈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80여 개국에서 르네상스의 교육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고, 미국 학교 1/3에 해당하는 6만 곳 이상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르네상스 ar이라고 검색하시면 개인적으로 결재하여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영어 그림책을 적극적으로 읽히시고 우리 아이가 잘 읽고 읽는지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르네상스 독서퀴즈 프로그램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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